한인 노인복지회 제3차 준비모임, 창립총회는 10월 11일로 연기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Sep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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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가칭) 준비위원회의 제3차 모임이 9월 1일(금) 오전 11시 한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모임에는 처음 참석한 민안식 박사(아리조나 한글학교 교장)과 홍연표 씨를 비롯해 13명이 자리했다.

이근영 준비위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이순원 위원이 제1차,  2차 모임 회의록을 낭독했고, 문원근 회원이 준비한 정관을 일일이 검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노인복지회 창립을 위한 총회 날짜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결과, 지난 모임에서 결정한 9월 26일이 총회를 알리기에는 너무 시일이 촉박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10월 11일(수)로 결정하고 총회 홍보를 각 위원이 소속된 단체와 교회를 통해 알리기로 했다.

홍보물 작성은 장기홍 위원이 준비하여 다음 모임에 상정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김택일, 김영수, 김혁래, 민안식, 문원근, 심현,  장기홍, 정성호, 전태진, 이순원, 이근영,  홍연표 등이다.

<기사/사진제공: 노인복지회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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