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만 AZ 공화당 아시안연합 부의장, 메사시 3지구 새 시의원 Hadare 씨와 만남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Oc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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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윈클 전 시의원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뒤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메사시 3지구에 Francisco Hadare 씨가 새 시의원으로 선정됐다.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연합의 진재만 부의장은 Hadare 씨 그리고 아시아나  마켓 메사의 배석준 사장과 함께 10월 17일 저녁, Manna BBQ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진 부의장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Hadare 시의원은 아시안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도록 하고 또한 한인타운도 조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Hadare 시의원은 아시안 마켓과 레스토랑들이 많이 자리한 Dobson Rd.를 'Asian Markets Street' 또는 'Asian Markets District'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번창에도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고 진 부의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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