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목사회 정기총회 갖고 새 회장단. 임원진 선출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Nov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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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회 신임회장에 피닉스 장로교회 윤원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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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목사회의 '2017년 정기총회'가 11월 20일(월) 오전 11시부터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제1부는 개회예배로 진행됐다.

사도신경, 찬송에 이어 박정인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디모데전서 2장 1절에서 3절 말씀으로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양성일 목사가 '충성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을 했으며 윤원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 처리는 목사회 회장 김오현 목사가 인도했다.

출석한 회원 점명에 이어 개회가 선언됐고 회순을 채택한 뒤 신입회원 인사가 있었다.

전 회의록 낭독 후 회계보고, 회칙 심의 뒤 새로운 임원을 뽑기 위한 선거가 실시됐다.

새 회장단 및 임원진으로, 회장 윤원환 목사(피닉스 장로교회), 부회장 양명선 목사(아리조나 에덴교회), 총무 조용호 목사(아리조나 장로교회), 서기 한수상 목사(새로운 장로교회), 회계 박경자 목사(가나안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신구 임원 교체 순서를 거치고 안건 토의에 돌입했다.

토의를 마친 후 회의록을 채택하고 광고의 시간을 가진 뒤 폐회함으로써 정기총회는 마무리 됐다.

<사진 및 기사내용 제공: 아리조나 한인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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