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피닉스지역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126건 처리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Dec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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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아리조나 한인회(이성호 회장)가 후원하는 2017년 피닉스지역 마지막 순회영사업무에 60여명의 민원인이 찾아 총 126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윤재수 재외선거관리 영사와 사무관 2명이 피닉스를 방문해 수고했고 이성호 회장, 유신애 수석부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도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박상욱 법무영사도 함께 와 국적 상담 및 법무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한인회 측은 "일반적으로 12월 순회영사업무는 민원인 수가 적은 편이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한인들이 순회영사업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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