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노인복지회, 취미반 활동 가운데 바둑 동호회 모임 첫 시작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Ja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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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노인복지회(이근영 회장)의 바둑 동호회 활동이 1월 14일(일) 오후 1시부터 한인회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노인복지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날 바둑 동호회 모임에는 총 14명이 참석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이근영 회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기기 위한 취미반 활동이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준다는 점에서 노인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라며 "바둑 이외에도 자전거, 낚시, 등산, 사진반 동호회 활동도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인복지회는 취미반 활동 이외에도 현대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법 강좌를 2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좌를 이끌 강사들과의 시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둑 동호회는 모든 연령대 참가가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새롭게 이전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리게 된다.

기존의 한인회 사무실은 E Mart 내에 마련된 공간을 사용했지만 한인회 측은 이를 이전해 코리아 마트 입구 바로 옆 보바/주스 스토어로 이용되던 공간을 새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노인복지회 취미반 활동에 관심이 있을 경우 전화번호 (602) 585-7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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