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2월 10일 투산에서 열릴 '통일골든벨' 행사 준비 논의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Feb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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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산하 아리조나 분회 자문위원 모임이 1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새롭게 이전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성호 지회장, 서덕자 분회장, 주은섭, 최준호, 서용환, 유신애 위원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선 오는 2월 10일 토요일 구세군 투산 주님의교회(김 크리스, 김은하 사관)에서 구정맞이를 겸해 열리게 될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에 대한 준비사항들이 논의됐다

서덕자 분회장은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출제될 예상문제 선정 및 배부 상황을 설명했다.

행사 사회 및 진행은 서용환 위원이 담당키로 했으며 이외에도 환영사, 기도 등 식순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도 의견을 나누고 세부사항을 조율했다.

서덕자 지회장은 행사를 위해 코리아마트와 아시아나 마켓 메사에서 쌀 등을 도네이션 했음을 전하고 행사에 참석하는 한인들에게 제공할 구정 떡국 식사 준비 등에 대해서도 위원들과 상의했다.

또한 서 지회장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본국 인천에서 있을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및 3월 26일로 예정된 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 협의회 주최 골프대회 스케쥴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2월 10일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는 1부 식순과 퀴즈대회, 2부 식사, 3부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리조나 한인회는 사무실을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 이마트 안에 위치했던 기존 사무실을 코리아마트 옆에 새롭게 단장한 별도의 건물 내로 옮겼다. 

한인회는 개소 및 현판식을 '동포 초청 떡국잔치'와 겸해 2월 16일(금) 낮 12시 새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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