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감리교회, 김영헌 목사 초청 3일간 '2018년 신년부흥회'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Feb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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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감리교회(정봉수 목사)가 2월 2일(금)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2018년 신년 부흥회'를 가졌다.

부흥회 강사로는 감리교 서울연회 제17대 감독을 역임했고 오렌지카운티 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김영헌 목사가 초청돼 '믿음으로 약속된 축복' '믿음의 기적' '최후의 심판:책들과 생명의 책' '축복의 통로' 등의 제목을 놓고 총 4번의 집회를 인도했다.

2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는 세번째 집회가 열렸다.

찬양 뒤 나재환 장로가 기도를 맡았고 요한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 말씀으로 성경봉독을 했다.

'아, 내 맘 속에'라는 곡으로 성가대 특송이 있은 후 정봉수 담임목사의 소개를 받은 강사 김영헌 목사가 '책들과 생명의 책'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로버트 딕 윌슨 박사의 연구내용을 소개한 강사는 "우리는 자기의 의로는 구원받지 못하며 오로지 하나님 은총만으로 구원받는다"고 강조했다.

중간중간 찬송을 함께 부르며 진행된 설교에서 김영헌 목사는 구원받지 못하는 이들의 이름이 적힌 '책들'과 구원받는 이들이 기록된 '생명의 책' 차이에 대해서 설명했다.

미국 대통령 쿨리지의 일화에서부터 자신의 군대 경험담, 간암 환자의 일화  등을 곁들인 김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큰 상급을 받기 위한 '회개, 체험적 삶, 섬기는 신앙, 사랑하는 삶, 비젼, 사명자로서의 삶' 등 7가지 내용을 소개했다.

설교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함께 찬송을 했으며 정문필 원로목사의 축도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다과를 들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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