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희, 장은식 씨의 장남 민기쁨 군과 조용호 목사, 배덕례 사모의 장녀 조의성 양이 2월 18일(일) 오후 3시 아리조나 장로교회에서 교인, 그리고 하객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