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O, 베일교육청과 데져트크리스찬 학교에 각각 1만 달러 기부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r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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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Korea Arizona Trade Office LLC(KATO)의 손명우 이사 그리고 연수 담당 안혜숙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일 교육청에 1만달러를 전달하였다. 

베일 교육청뿐만 아니라 올해는 데져트크리스찬 학교에도 약 1만 달러를 전달하였다.

KATO는 올해 진주시 33명, 신안군  20명, 용인시 수지구 15명 학생들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13일 베일교육청 Governing Board 회의에서 카토 손명우 이사와 안혜숙 본부장은 베일교육청 청장 Calvin Baker, 그리고 Governing Board 대표 Jon Aitken에게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2월 9일 데져트크리스찬 교육청 청장 Dr. Toby Travis, 그리고 교장 Ron Smith에게 약 1만달러 기부금을 전달 하기도 하였다.

아리조나에서 한미교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손명우 씨는 현지 사업가 일행 및 아리조나 주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작년에 한국을 방문해 아리조나와 한국 간의 교역확대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안혜숙 연수당당 본부장에 의하면 2016년에 진주학생 20명으로 시작된  VKEP 프로그램 참가학생이 올해는 70 명으로 증가했으며 한국에서 반응이 좋아 계속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투산 남동쪽에 위치한 베일시는 지난 해에도 기부금에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 언론에서도 교환 프로그램과 함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기사/사진제공: Korea Arizona Trade Office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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