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피닉스사랑의교회, 제시카윤 목사 초청 영성회복 부흥회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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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금~주일)까지 구세군피닉스사랑의 교회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재활원 교회를 담임하는 제시카 윤목사를 초청하여 "신부의 영성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영성 회복 부흥회를 가졌다. 

제시카윤 목사는 이미 한국의 CTS 기독교 방송과 국민일보를 비롯한 여러 국내외 기독교 언론과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와 같이 지난 25년 동안 미국 구세군의 재활원 교회를 섬겨오면서 수많은 각종 중독으로 인하여 가정과 삶이 좌절된 사람들의 재활을 도와 다시 정상적인 사회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그녀는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는 이 힘든 사역을 감당하면서 오직 주님 앞에 매어 달릴 수 밖에 없었고, 자신의 깊은 회개와 성결을 사모하는 삶을 통해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 기도 중에 주님과 나눈 대화와 감동을 '잠근 동산'과 '덮은 우물'이라는 제목으로 책으로 펴내게 되었고, 이 책은 한국의 국민일보를 통해 추천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시카윤 목사는 이번 사흘 동안의 성회를 통해, 자신에게 주신 주님의 깊은 감동의 말씀을 잔잔히 풀어나갔으며, 첫날 저녁에는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밭입니까?"라는 제목으로 길가 밭과 돌짝 밭, 그리고 가시덤불은 곧 우리의 마음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돌과 가시와 같은 우리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 회개의 시작이 된다고 했다. 

토요일과 주일은 아가서 말씀을 중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치룰 수 있어야 한다며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을 결단할 수 있어야 함을 증거했다. 

원근각처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여러 성도들이 함께 했고, 또한 이 지역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와 멀리 한국에서 참여하신 분들까지 있었다. 

참석하신 분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주님의 더 깊은 사랑을 느끼고 사모하는 귀한 시간이 되어 좋았고, 또한 깊은 성령의 임재를 느끼게 하는 귀한 찬양에 큰 감동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은혜를 사모하여 교회에서 밤을 새며 기도하는 성도들도 있어 그야말로 성령의 은혜와 만져주심이 각별했던 귀한 집회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집회 중에 증거하신 말씀을 다시 듣기 원하시는 분들은 유튜브 동영상에서 '제시카윤 목사'를 입력하시면 모든 말씀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다시 들을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구세군피닉스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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