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시,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률 6.6% '전국 4위'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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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코어로직'이 최근 발표한 미국 주택가격 상승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2월 중 미국 내 중간 주택가격은 2014년 동기 대비 6.3% 가 올랐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메트로 지역은 지난 한 해 동안 9.5%의 상승률을 보인 텍사스주 댈러스였고 뒤이어 LA(6.9%), 애틀란타(6.7%), 피닉스(6.6%) 순이었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주는 콜로라도주로 지난 한 해 동안 10.4%를 기록했고 뒤이어 워싱턴주 10.2%, 오리건주 9.0%, 아이다호주 8.5%, 플로리다주 7.9%, 네바다주 7.7% 순이었다.

미국 내 대부분 주에서는 지난 1년간 주택가격이 올랐지만 루이지애나(-1.6%), 미시시피(-3%), 뉴멕시코(-0.7%) 등 3개 주는 집값이 하락, 다른 주들과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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