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성경적인 대도시 순위에서 피닉스시는 92위 최하위권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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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리서치와 아메리칸바이블소사이어티(ABS)는 매해 전국의 대도시 메트로폴리탄을 대상으로 성경적 척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얼마나 성경을 자주 읽고 있으며, 성서를 따르는 믿음 생활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지를 숫자로 계량화해 순위를 매긴다.

전국 100대 도시권을 중심으로 발표된 성경적 도시 리스트에서 피닉스시는 최하위권인 92위(16%)에 기록됐다.

반면 성경을 가장 많이 읽고 신앙생활에 열중하는 곳은 테네시주 샤타누가, 앨라배마주 버밍험, 버지니아주 로노크/린치버그가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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