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허진스가 돌에 하트를 새겨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5월 14일 페이지 식스 등 언론들은 "헐리웃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아리조나 국립공원 내 바위에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와 자신의 이름을 하트로 새겨 벌금 1000 달러를 물었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아리조나 세도나로 여행을 떠나 이같은 범죄 행위를 벌였고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 논란이 되자 얼마 뒤 그녀의 계정에서 사진은 바로 삭제됐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가 낸 벌금은 자원봉사자들이 손상된 바위를 복구하는데 쓰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