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주민들 주름살 가장 많이 생길 도시 6위에 피닉스 밸리지역 뽑혀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Oct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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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 계열의 스킨케어 브랜드 'RoC'(RoC Skincare)가 오는 2040년 미국에서 거주자들의 주름살이 가장 많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들의 순위를 조사한 '2016년 RoC 주름살 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를 진행하고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각 도시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직업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 등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2040년에 미국에서 거주자들의 주름살이 가장 많이 형성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 및 메사-스카츠데일(Mesa-Scottsdale) 밸리지역은 전국 6위에 기록됐다.

1위는 거주자들의 스트레스가 높은 데다 대기가 오염되었다는 점, 그리고 거주자들의 출퇴근 거리가 길고 흡연률이 높은 필라델피아가 선정됐다. 

아리조나 밸리지역은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고온과 적은 강수량이 주름살 형성을 촉진할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Roc' 측은 "사람의 피부는 마치 캔버스와도 같다"면서 "환경적인 요인들과 행동, 유전적 기질 등이 그대로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라이프스타일이 안면에 그대로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흡연과 출퇴근시 자외선 차단제와 세럼, 보습제 도포를 통한 피부보호 등 대안들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이사를 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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