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에어라인, 래플린-피닉스 잇는 항공편 신설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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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에어라인이 16일 네바다주 래플린 공항과 아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을 잇는 항공편을 신설했다. 

이번 항로 증설에 따라 지금까지 연간 22만명이 이용하던 래플린 공항의 이용객은 연 2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이번 노선에 7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스카이 웨스트 CRJ-700 aircraft 편을 투입해 주 7일 운행할 계획이다.

래플린 공항의 제레미 키팅 디렉터는 "이번 항로 개설로 인해 래플린 공항의 연간 이용객이 5만명 이상 증가함은 물론 추가 노선이 더해지면 지역 경제에 최소 1300만달러 이상의 경기 부양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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