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철자법은 'tomorrow'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Jun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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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트렌드가 '내셔널 스펠링 비(National Spelling Bee)' 주간을 맞아 미국인이 철자법을 가장 많이 틀리는 단어를 공개했다.

구글트렌드는 구글의 검색 키워드 추세를 지수화하고 이를 도표로 만들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빅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이번 조사는 'how to spell…(철자 쓰는 법)'과 묶여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를 주 별로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아리조나와 콜로라도에서는 내일을 뜻하는 투모로우(tomorrow)의 철자법이 가장 많이 검색됐으며, 델라웨어와 인디애나 등에서는 할렐루야(Hallelujah)가 1위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 뉴욕, 오하이오, 미네소타, 켄터키에 이르기까지 무려 5개 주에서 뷰티풀(beautiful)이 1위로 선정됐다.

위스콘신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주 이름인 wisconsin이었고 뉴멕시코에서는 쉬운 단어로 여겨지는 바나나(banana)의 철자법을 검색한 빈도가 가장 높았다. 하와이 주민은 피플(people)의 철자법을 가장 많이 검색했고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천사를 뜻하는 앤젤(angel)이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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