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방화 및 총격 혐의 신원미상 남성, 추격조가 뒤쫓는 중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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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산불 방화 및 총격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이 남성은 7월 초 포레스트 레이크 인근에서 산림관리국 직원에게 총격을 가한 것 이외에도 몇 건의 산불 방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오전엔 한 가정집 뒷마당에 나타나 음식과 물을 요구하기도 한 이 남성은 자신이 멕시코를 향해 가는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기동대와 경찰 추격조를 편성해 남성의 뒤를 쫓고 있는 당국은 남성이 흉기를 소지했을 가능성이 높고 위험인물이므로 목격시 접근하지 말고 바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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