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TV 서비스, 7월 20일부터 피닉스지역에서도 시작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Jul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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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지역에서도 7월 20일부터 구글의 '유튜브 TV' 서비스가 시작됐다.

유튜브는 4월 5일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TV를 출시했다. 유튜브 TV는 월 35달러 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다. 유튜브 TV의 한 계정으로 최대 6명의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으며, 동시 시청은 3대의 기기에서만 가능하다.

출시 당시 유튜브 TV는 5개 지역(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카고, 필라델피아)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월 35달러의 요금으로 ABC, CBS, FOX, ESPN 등 40개 채널을 이용할 수 있었다.

5개 지역서 성공적으로 유튜브 TV를 안착시킨 구글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구글은 20일부터 아리조나주 피닉스를 비롯해 워싱턴 DC, 달라스, 휴스턴, 마이애미, 올란도,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 10개 지역에도 유튜브 TV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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