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에서도 팔린 트레이더조 샐러드, 리콜 조치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Dec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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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찾는 트레이더조 마켓에서 판매된 일부 샐러드 제품이 리콜 중이다.

아리조나 매장에서도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진 리콜 대상은 흰살 닭고기 샐러드, 커리 양념이 된 흰살 닭고기 델리 샐러드, 터키 크랜베리 애플 샐러드 등이며 유효기간이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인 제품이다.

이들 제품에는 농무부에서 검사를 했다는 P-40299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아리조나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지에서도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리콜 품목 관련 정보는 트레이더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더조 측은 이들 제품에 유리 조각이나 딱딱한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갔을 수 있다며 리콜 이유을 밝혔다.

리콜 제품은 매장에 반품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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