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위 내과의사, 피닉스에서 취업기회 가장 높아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Dec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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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이트인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미국내 최고 연봉 순위에 따르면 내과 의사의 평균 연봉이 18만7,876달러로 가장 높았다. 

내과 의사들에 대한 취업 시장이 넓은 곳으로는 아리조나 피닉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텍사스 오스틴 순이었다. 다음으로 매니저급 약사의 연봉이 14만9,064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뉴욕시와 메릴랜드 볼티모어, 텍사스 댈러스 등이 매니저급 약사 취업 기회가 많은 도시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특허 전문 변호사, 제약의사, 약사의 연봉이 13만9,272달러, 13만2,842달러, 12만5,847달러로 3~5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평균 연봉이 10만달러 이상인 직업으로는 디지털 트렌스 포메이션을 추진하는 업무를 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enterprise architect), 의사 어시스턴트, 연구 개발부서(R&D) 매니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매니저, IT 설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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