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F-16 전투기, 레이크 하바수에서 착륙 중 사고로 반파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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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아리조나의 루크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56전투비행단 소속 F-16C전투기 한 대가 레이크 하바수 인근에서 착륙 도중 사고를 당했다.

조종사는 조종석 탈출장치에 의해 탈출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이 전투기는 훈련비행 중이었으며 레이크 하바수 시티 공항에 착륙하려다가 활주로를 벗어나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루크공군기지 대변인 제나 비검 상사는 "비행 경로와 목적 등은 밝힐 수 없다"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현재 루크 기지로 옮겨진 전투기는 수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투데이스 뉴스 헤럴드' 신문은 앞머리 부분 동체가 사라지고 없는 사고 전투기의 사진을 입수, 보도했다. 

레이크 하바수 시티는 피닉스시 교외 글렌데일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루크 공군기지에서 북서쪽으로 216km 가량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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