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조사서 상위 30위권에 AZ 10개 학교 선정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y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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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5위까지 아리조나의 베이시스 차터스쿨들이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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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의 차터스쿨이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톱 순위를 싹쓸이했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9일 발표한 전국 최우수 고교 순위에 따르면 아리조나 스카츠데일과 챈들러, 오로밸리, 투산 노스, 플래그스탭에 있는 베이시스(BASIS) 차터스쿨이 1~5위를 석권했다. 

또한 베이시스 피오리아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에 있는 메리디안스쿨이 6위 마이애미에 있는 매그닛스쿨 매콤국제아카데미가 7위 뉴욕의 글로벌에듀케이션스쿨과 버지니아주의 토머스제퍼슨 과학기술고교가 각각 9위와 10위에 랭크됐다. 

순위를 30위권까지 확대해보면 이번 조사에서 아리조나 학교들의 약진은 더욱 놀랍다.

올해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 30위권 내에 포함된 아리조나 학교는 무려 10개나 된다.

베이시스 피닉스가 14위, 길버트 클래시컬 아카데미 하이스쿨 20위, 유니버시티 하이스쿨(투산) 27위, 유니버시티 하이스쿨(톨레슨) 29위 순이다.

베이시스 스카츠데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고수했고 작년엔 10위권 내에 포진했던 베이시스 챈들러는 올해 순위가 크게 오르며 2위를 차지했다.

US 뉴스는 전국 2만500개에 달하는 고등학교의 재학생 규모, 졸업율, 인종분포도, AP시험 결과 등을 토대로 최우수 고교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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