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사랑이라 이름 지었다 -아이린 우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Ma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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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할 수 없게 하더라

모든 일상들이

머리에서 지워지더라


눈 감아도

눈 안에 가득 하더라


시도 때도 없이

가슴이

아리고 저리더라


그래서


사랑이라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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