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하더라
모든 일상들이
머리에서 지워지더라
눈 감아도
눈 안에 가득 하더라
시도 때도 없이
가슴이
아리고 저리더라
그래서
사랑이라
이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