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나목 -최혜령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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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감싸고 있던
허둥댄 세월을 벗어
발치에 두고
그는 짐승처럼 울었다
 
바람 때문이었을까
그리움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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