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by admin posted Jun 2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ew3.JPG

 

아버지와 강제로 헤어졌던 경험이 있는 아케미 바르가스라는 8살 소녀가 18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연방법원 앞에서 열린 불법 입국자 자녀 강제격리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자신의 강제 격리 경험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 전역에서는 불법 입국자들의 월경 적발시 동반자녀들을 따로 분리해 수용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비인간적인 조치에 반발하며 집회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아리조나 정치권에서도 조만간 이를 금지하는 법안 제정에 나설 계획이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