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영화는 '인어공주'

by admin posted Aug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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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 만화영화는 '인어공주'(1989년 개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웹진 '케이블티비닷컴'이 빅데이터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 미국 50개 주별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미국 전체에서는 16개 주에서 1위를 차지한 '최고의 디즈니 만화영화'에 '라이언 킹'(1994년 개봉)이 선정됐다.

인구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유타 주는 14개 영화가 동률을 이루는 특이한 현상을 보였다.

한편 38개 주에서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가 최고 인기 작품에 올라 동물 애니메이션에 대한 미국인들의 각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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