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첫 순회영사업무가 9월 12일(수)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아리조나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순회영사를 위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재단 업무를 담당하는 조형재 영사와 이항률, 김희연 등 2명의 사무관이 파견돼 수고했다. 한인회에서는 이성호 한인회장, 유신애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이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선 여권 28, 영사확인(위임장 등) 50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16, 가족관계증명서 59, 국적 및 병역 24건, 상담/기타 3건 등 총 223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한편 다음 피닉스 지역 순회영사업무는 11월 중으로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