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자일즈 메사시장 재선후원모임에 한인들도 대거 참석

by admin posted Nov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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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목)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존 자일즈 메사시 시장 재선후원모임이 SUNKIST 창고 역사박물관에서 45명 재선후원회 위원들 주최로 열렸다.

한인사회에서는 진재만 아리조나 주의회 17지구 기초위원, 유영구 체육회장, 김동기 전 한인회 이사장 부부, 이동훈 전 상공회 부회장, 에이미 리 유권자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재만 위원은 Dobson Rd.를 중심으로 형성 중인 아시안 상가 구역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Francisco Heredia 의원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며 향후 만남을 약속했다.

진재만 위원은 Ryan Winkle 전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제명되고  Heredia 씨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 시의원으로 임명됐을 때부터 그에게 Dobson Rd.를 ASIAN BLVD로 개명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존 자일 메사시장 역시 ASIAN CORRIDOR이 지정되는 것을 지원하는 입장이다.

현재 ASIAN TOWN으로 볼 수 있는 메사의 구역은 Southern Rd. 북쪽으로  University Rd.와 Country Club Rd., 서쪽으로 101번 하이웨이까지 4평방 스퀘어 마일 지역이다.

오후 6시 무대에 오른 존 자일즈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3명의 시의원들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이 추구하는 ASU MESA DOWNTOWN CAMPUS와RIVER WALK PARK DEVELOPMENT 플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진재만 위원은 이번 재선후원모임에 힘을 보태준 Mesa Asiana Market,  호돌이 식당,  MANNA BBQ,  KOREA TOWN RESTAURANT, 우영린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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