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풍요 -아이린 우

by admin posted Feb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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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지 말자 

아직 

나누어줄 마음과 사랑이 

넉넉한 삶은 풍요롭다 

 

넘처도  움켜 쥐고싶고

서로 나눌줄 모르는 사람은 

춥고 가난하다

 

빈과 부는

 많이 소유한 것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주고 

 주어도

 사랑이 넘치는 당신은 

이 세상 최고의 갑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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