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장서 구조된 아리조나 견공, 입양행사서 900만 번째로 입양

by admin posted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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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펫스마트 스토어에서 '펫스마트 국립 자선 입양 행사'가 열려 '루나'라는 이름의 핏불테리어 잡종견이 새 주인에게 입양됐다. 

루나는 투견장에서 아리조나 자선단체에 의해 구조돼 펫스마트 자선 입양 행사 통산 900만 번째로 입양됐는데, 구조 당시 앞다리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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