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비스비의 빈티지 트레일러 캠핑장

by admin posted Dec 2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ew4.JPG

 

 

1950년대의 빈티지 캠핑 트레일러를 복원해 숙박지로 운영하고 있는 아리조나의 독특한 야외 캠프장 '더 셰이드 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조나주 비스비에 있는 캠핑지로 총 12개의 테마 트레일러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스트림 1949년형'이나 '1950년형 스파르탄 메이너' 등이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이다. 

트레일러 내부는 옛 미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빈티지로 꾸며졌다. 

각종 소품과 분위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1940~50년대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받는다. 

비치된 책이나 잡지, 주방용품도 모두 빈티지 컬렉션이다. 

흑백 TV가 있는 객실도 있으며 라디오에선 1950~1960년대 음악이 흘러나온다. 

피닉스에선 차로 세시간 정도 거리이며, 유령의 도시로 유명한 비스비인만큼 '고스트 투어' 그리고 인근엔 아리조나 포도주 생산지로 잘 알려진 '소노이타 와이너리' 등의 즐길거리들이 있다.

1박 숙박료는 80~120달러 선이다. www.theshadydell.com 


Articles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