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by admin posted 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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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연히 유투브를 통하여 애국 국민혁명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특별히 전 광훈 목사님의 설교와 강연, 청교도 훈련등에 대한 메세지는 나의 마음을 끌어 들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가슴은 울렁 거리기 시작했고 자꾸만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이것은 영혼을 깨우는 영적인 소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편 19:2 절의 말씀이 생각났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런 소셜미디어를 통하여서 전하여 지는구나를 알게 되었다.

점점 더 소식을 알게 되니 그동안 미국생활에 너무 젖어 있어서 고향나라인 대한민국에 너무나 무심 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분명히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이미 공산화 되어왔고 지금은 더 구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가슴에서 북받쳐 오르는 급박감, 긴장감, 정의감과 함께 내 고향나라 대한민국이 공산국가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이 되었다. 이때 부터 매일 한국의 국민혁명 운동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일에 열심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마침 지난번 엣셀 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구국기도회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동지들을 만나, 같은 의견을 교통하는 의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전광훈 목사님을 지도자로 하여 힘차게 전진되고 있는 애국 국민혁명운동은 공산주의를 실현하려는 현 정권에 대한 반항 운동이다.  내가 이 국민혁명운동에 동참하는 이유는 공산주의, 특히 북한이 실행하고 있는 인민공산주의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간 김일성을 우상시 하는 공산주의 체제 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현 정권이 체제적으로 대한민국의 헌법인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를 부인한다는 점이다. 역시 이 자유 사상은 성경의 말씀에서 나온것이고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이념으로서 계속 지켜온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우선 대한민국이 북한식 공산화 (낮은 연방제) 가 된다면 교회는 존재 할수 없고 국민들은 자유를 잃게 되고 짐승처럼 무조건 공산정권의 압력에 복종해야만 하는 사회주의 체제가 되고 만다는 점이다. 현재의 북한 주민들 처럼 말이다. 개인의 고귀한 양심은 짓밟혀야만 하고 겉으로만이라도 인간폭정에 복종해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지옥같은 세상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적극적으로 국민혁명운동을 지지하며 현 정권의 공산사회주의 체제 시도를 반대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독재체제를 원하느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원하느냐의 선택이 바로 그 핵심인 것이다. 미국 각 지역에서도 이러한 애국운동이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는 일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체제 변화에 대한 싸움이기 때문에 매우 엄중한 운동이며, 아울러 영적인 싸움이 그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모두 함께 힘을 합하여 이 국민혁명운동을 승리로 이끄는데 힘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고향나라 애국국민혁명 운동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데 주춧돌이 되고 있음을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확증하고 있다.

다윗이 자연에 대하여 읊은 시편 19:2-4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고귀한 영혼이 온 우주 만물을 통하여 서로 교통하고 있는 성령의 역사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복음의 씨앗인 말씀이 생명의 원천이 되고 이 생명의 발로인 양심을 자신있게 그리고 확실하게 표현하는 자유가 활발하게 일어 나도록 하는데 온 힘과 정력을 다 하고 있는 국민혁명운동이 바로 이러한 순수성과 특수성을 함께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대한민국국민이라는 정체성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 전충희(Parish Associate, The Church of the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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