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1.JPG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일부 프로그램만 제한한 채 개방해 왔던 아리조나의 대표 명소 그랜드 캐년이 1일 폐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들이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국(NPS)은 최근 아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로부터 전면 폐쇄를 권고하는 서한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즉각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NPS는 "방문객과 직원, 주민, 자원봉사자 등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순위"라며 "우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정부와 지역 당국의 공중보건 지침에 따라 운영에 변화를 주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폐쇄 조치는 향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데이비드 번하트 내무장관도 성명에서 "전면 폐쇄를 권고하는 서한을 받자마자 우리는 이곳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데도 방문객들이 이어지자 지역 당국 관리들과 인근 나바호 원주민 지도자들의 경고가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민주당 라울 그리잘바(아리조나) 하원 의원은 10명 이상의 모임을 피하라는 당국의 지침에도 방문객 수백명이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 머물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리잘바 의원은 최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일반인과 국립공원 인력을 왜 바이러스에 노출하느냐"고 말했다.

코코티노 카운티에선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내부에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8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WSJ는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자유의 여신상 등 100여곳 국립공원이 이미 폐쇄됐지만 그랜드 캐년을 비롯해 여전히 300곳 이상이 운영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국립공원관리국은 지난달 18일 백악관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연방 정부 지침에 따라 시설물 폐쇄에 들어갔지만 그랜드 캐년은 관광객을 맞는 업무 등 일부 프로그램 이용만 제한된 채 개방돼 있었다. 

?

  1. ASU, NAU "4월 중순까지 교내 기숙사 거주 모든 학생들 떠나라"

    ASU 대학이 교내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4월 15일까지 떠날 것을 권고했다. 학교 측은 기숙사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1500달러의 무상기금을 지원한다. ASU 대학은 지난 1일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
    Date2020.04.04
    Read More
  2. 코로나 19 전염 우려에 1일부터 그랜드 캐년도 무기한 폐쇄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일부 프로그램만 제한한 채 개방해 왔던 아리조나의 대표 명소 그랜드 캐년이 1일 폐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들이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국(NPS)은 최근 아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로부터 전면 폐쇄를 권고하는 서한을 받...
    Date2020.04.04
    Read More
  3. 은퇴 앞 둔 피닉스 경찰 지구대장, 난동꾼이 쏜 총에 맞아 순직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피닉스 경관이 난동꾼이 갑자기 쏜 총에 맞아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일요일이던 3월 29일 오후 7시경. 43가 애비뉴와 피나클 픽 로드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룸메이트 중 한 명이 이상행동을 한...
    Date2020.04.04
    Read More
  4. "코로나 19 이겨내자"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거액 기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가 기부를 실시했다. AP통신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악영향을 받은 사람과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이아몬드백스가 50만달러의 추가 지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리조나 구단의 기부 ...
    Date2020.04.04
    Read More
  5. 아리조나 코로나 19 사태 주간 주요 사항 정리

    주지사, '자택 격리' 명령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3월 30일 발표를 통해 주민들의 '자택 격리(stay-at-home)'를 명령했다. 듀시 주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3월 31일 오후 5시부로 아리조나 전 주민들의 '자택 격리' 명령이 시행...
    Date2020.04.02
    Read More
  6. 아리조나 주지사 "4월 30일까지 전 주민 '자택 격리'"명령 발동

    3월 30일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1000명 넘어서 학교 휴교령은 5월 말까지 또다시 연장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3월 30일 발표를 통해 주민들의 ‘자택 격리(stay-at-home)’를 명령했다. 듀시 주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3월 31일 오후 5...
    Date2020.03.30
    Read More
  7. 코로나19 치료제로 믿고 청소약물 먹은 아리조나 남성 사망

    아리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하려고 '클로로퀸 인산염'을 복용한 60대 남성이 사망하고 역시 같은 약을 먹은 부인이 중태에 빠졌다. 클로로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
    Date2020.03.28
    Read More
  8. 투산경찰 "코로나19 진단키트 훔치는 남성, 알고보니 배달원"

    투산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십개를 훔친 남성을 경찰이 뒤쫓고 있다는 뉴스가 3월 24일 나왔지만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CCTV에 진단키트를 대량으로 가지고 나간 남성이 포착됐고 이를 확인한 병원 측이 투산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불거...
    Date2020.03.28
    Read More
  9. 아리조나 코로나 19 사태 주간 주요 사안들 요일별 정리

    3월 26일 기준 확진자 508명 사망자 8명 카운티별 발생현황: Maricopa: 251/Pinal: 23/Coconino: 23/Pima: 49/Navajo: 37/Yavapai: 4/Apache: 7/Cochise: 1/Graham: 2/Santa Cruz: 1/Yuma: 3/Mohave County: 1/Gila River Indian Community: 1/Navajo Nation:...
    Date2020.03.26
    Read More
  10. 바이든, 아리조나 등 3곳 경선 싹쓸이…트럼프와 맞대결 '성큼'

    민주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7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7차 경선을 싹쓸이하며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 사실상 공화당 단독 후보로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경선에서 대의원 매직넘버를 넘기면서 공화당 대선...
    Date2020.03.24
    Read More
  11. 한달 간 수시로 벽장에 갇혔던 플래그스탭 6세 소년, 결국 사망

    아리조나주의 6세 소년이 한달 동안 하루의 대부분을 벽장에 갇혀서 보낸 끝에 사망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등 일가족 3명을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과 법원 서류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 플래그스탭의 한 가정집에...
    Date2020.03.24
    Read More
  12. 하이웨이 보수 공무원, I-10에서 차량에 치여 순직해

    하이웨이 보수를 위해 경고판을 세우던 아리조나 교통부 소속 공무원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리조나 교통부는 3월 4일 발표를 통해 "밸리 남부를 지나는 I-10 하이웨이에서 작업 중이던 프랭크 도리지오(55)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며 "2015...
    Date2020.03.24
    Read More
  13. 주 전체 학교에 휴교령 발동, 각 도시들 속속 비상사태 선포

    3월 19일 오전 기준으로 아리조나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5명으로 폭증했다. 19일 하루에만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1일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 카운티별로는 마리코파 카운티 22명, 피날 카운티 10명, 피마 카운티 7명, 그래햄 카운티...
    Date2020.03.20
    Read More
  14. [아리조나 코로나 19 / 3월 19일 현황] 확진자 45명으로 급증

    3월 19일 오전 기준으로 아리조나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5명으로 급증했다. 19일 하루에만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1일 최대 증가치를 갈아 치웠다. 카운티별로는 마리코파 카운티 22명, 피날 카운티 10명, 피마 카운티 7명, 그래햄 카...
    Date2020.03.19
    Read More
  15. [아리조나 코로나 19 / 3월 18일 현황] 확진자 27명으로 대폭 증가, 피닉스 비롯 밸리 도시들 비상사태 선포

    3월 18일 기준으로 아리조나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2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18일 하루에만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일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 카운티별로는 마리코파 카운티 11명, 피날 카운티 8명, 피마 카운티 5명, 그래햄 카운티...
    Date2020.03.18
    Read More
  16. 버니 샌더스 후보 피닉스 집회에서 나치 깃발 등장 논란

    민주당 대선주자 버니 샌더스(78) 상원의원이 최근 자신의 유세 현장에서 나치 상징 문양의 깃발이 휘날린 것에 대해 "역겹다"고 말했다고 CNN이 8일 전했다. 유대인인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CNN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인으로서 주요 정치 집회에서...
    Date2020.03.16
    Read More
  17. 그랜드캐년 절벽에 반려묘 끌고 가 인증샷 여성에 비난 봇물

    지난 8일 온라인 상에는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자신의 반려묘를 절벽 끝에 서게 한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양이는 절벽에서 떨어질까 봐 무서웠는지 벌벌 떠는 행동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영상에...
    Date2020.03.16
    Read More
  18. 아리조나대 천체탐사팀, 지구 3년 돌던 '미니달' 최초 관측

    '달이 단 하나 존재한다'는 인식은 우리에게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달이 꼭 하나일 이유는 없다. 화성만 해도 달이 2개다. 목성이나 토성은 심지어 60~70개를 거느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놀랍게도 지구를 도는 제2의 달이 관측...
    Date2020.03.16
    Read More
  19. 아리조나 코로나 19 확진자 9명,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포

    3월 11일을 기준으로 아리조나에서는 총 9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리코파, 피날, 피마 카운티에서도 확진자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아리조나주 전체로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는 11일 특별성명을 통해 '...
    Date2020.03.12
    Read More
  20. [아리조나 코로나 19 / 3월 10일 현황]

    3월 10일 기준 * 확진자(지역감염): 1명 * 확진 후 격리해제(ASU 커뮤니티 멤버): 1명 * 확진추정(아리조나 검사에서 양성, 연방질병통제국 확인 대기): 4명 * 올해 1월부터 3월 10일까지 아리조나 내 양성 반응자 수: 총 6명 * 코로나 19 감염 검사자 수: 84...
    Date2020.03.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