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교육청 관계자 및 학생들, 8일간 영양군 체험 방문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Ju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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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투산교육청 국제교류단이 지난달 28일 본국의 영양군을 방문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국제교류단은 투산교육청 아시아국장과 담당교사를 비롯해 셰퍼드 중학교 학생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 이들은 지난달 30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권영택 영양군수와 홈스테이 가정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월 투산교육청에서 영양군과 투산교육청 간 상호방문형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째로 영양군을 방문해 한국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국제교류단은 8일간 체류하면서 한국가정 홈스테이, 정규학교 수업참여, 영양군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4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와 서울을 투어 한 뒤 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영양군의 군수는 "교류단이 영양군에서 즐거운 체험을 했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 교류를 통해 상호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향후 투산교육청과의 국제교류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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