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한인회(배수형 회장)과 노인복지회(민안식 회장)이 1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설날을 맞아 나눔행사를 펼쳤다.
한인회는 65세 이상 한인 노인분들 30여명에게 준비한 떡과 KF 94 한국 방역 마스크, 클리넥스 등을 가방에 담아 나눠줬다.
한편 한인회는 지역 한인언론사 웹사이트를 통해 향후 행사일정에 대해 홍보했다.
우선, 3.1절 행사는 2월 28일 오후 3시 웨슬리 볼린 메모리얼 플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3월 19일엔 소셜 시큐리티 베네핏 세미나가 오전 10시로 계획돼 있다. 또한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는 5월 중으로 스케쥴이 잡혀 있다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