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주관 겨울 수련회 개최 위한 준비위원회 결성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Sep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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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교회협의회(회장 오기현 사관)는 2016년 1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3박4일 동안 프레스캇에 있는 파인락 캠프에서 교회연합 2세들을 위한 겨울수련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수련회 준비를 위한 첫 모임을 피닉스 장로교회당에서 지난 8월 28일(일) 오후 4시에 가졌다.

동 수련회 준비위원장인 윤원환 목사(피닉스 장로교회)의 주재로 시작된 첫 준비 모임에서는 수련회 참석 대상자로 메트로-피닉스지역 한인교회들을 다니거나 수련회 참석을 희망하는 모든 초등부 아동들과 중고대학부 학생들 그리고 영어권 성인들까지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동 수련회는 아동부와 아동부 이상 두 부서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음 준비모임 때까지 주강사들을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세대간의 화목과 하나됨 그리고 미주 한인교회역사의 아름다운 유산을 인식하고 계승발전하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주제강의와 세미나 그리고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차 준비모임에서 구성된 준비위원단은 다음과 같다.

준비위원장 윤원환 목사/ 아동부 코디네이터 다니엘 오 전도사/ 등록과 진행담당 원장훈 전도사/ 홍보와 연락담당 도미닉 주 전도사와 가브리엘 세바스티안. 

제2차 준비위원회 모임은 9월 11일(일) 오후 4시 피닉스장로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련회 안내 문의는 윤원환 준비위원장 (602-35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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