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크리너스총연 회장 취임식에 박승관 회장 등 참석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Sep 1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년 5월 피닉스에서 총연 US 오픈 골프대회 개최


new9.JPG



제19대 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 최병집 회장(미주총연)의 취임식이 지난 4일 시카고에서 열렸다.

아리조나에서는 세탁협회의 박승관 회장, 김원덕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글렌뷰 윈담 스위트에서 열린 미주총연 회장 취임식에는 전국 각 지회 회장들 및 미주총연 이사진 등 30여명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전직 회장단 격려사, 제18대 이경복 회장 환영사 및 이임사, 회기 이양, 최병집 회장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8대 이경복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웹사이트 활성화, 인명록 작성, 각 지역협회 활성화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했으나 미국 전체적으로 경기가 워낙 안 좋아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러 회원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대 최병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세탁인들의 친목,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주총연은 내년 5월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각 지회 대표들이 출전하는 US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Articles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