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의 여성들이 동시에 스카이다이빙을 해 하늘에서 멋진 대형을 만들어냈다.
아리조나주 일로이의 16,000 피트(4.9km) 상공에서 미국은 물론 파라과이와와 스페인 등지에서 온 여성 40명이 동시에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들은 공중에서 만나 서로 손을 잡고 하나의 대형을 만들어 냈다.
이 장관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촬영기사 2명도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이날의 도전은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의 여성 스카이다이버들이 동시에 점프해 대형을 만든 10년 전 기록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