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한인회(진재만 회장) 회장단 및 임원진이 1월 7일(금) 낮 12시 '만나 바베큐' 식당에서 신년 첫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진재만 회장, 제임스 박 재무부장 그리고 부회장으로 새롭게 영입된 조슈아 애스키 씨가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열린 '아시안 문 페스티벌', 12월 개최된 '청소년회관 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송년회'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올해 있을 선거에서 제13지구 주하원 의원직에 도전하는 조슈아 애스키 부회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국 입양아인 조슈아 애스키 부회장은 지난 2018년 챈들러 통합학군 이사직 선출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