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에서 열린 PGA 시니어투어 참가한 최경주, 36위에 랭크

by admin posted Mar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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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PGA 시니어 투어에서 최경주(52)가 공동 36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월 27일 아리조나주 투산의 옴니 투산 내셔널 리조트 카탈리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냈다.

1타를 잃은 양용은(50)은 공동 69위(7오버파 223타)에 그쳤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개막전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에 이어 한 달 만에 우승을 보탠 히메네스는 PGA투어 챔피언스 통산 12승 고지에 올랐다.

그는 최종 라운드 14번 홀(파3)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홀인원을 터트렸다. 

그는 앞서 1라운드 7번 홀(파3)에서도 홀인원을 했다.

지난달 20일 처브 클래식에서 통산 43번째 우승과 함께 최고령 우승 기록(64세 5개월 23일)을 새로 썼던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4타차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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