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 도시들 렌트비 여전히 고공행진, 스카츠데일은 첫 전국 10위 진입

by admin posted Ma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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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주요 도시들의 아파트 렌트비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렌트 주선업체인 '줌퍼'가 최근 발표한 미 전국 2월 아파트 렌트비 순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에선 처음으로 스카츠데일이 전국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2022년 2월 기준으로 스카츠데일의 원베드룸 아파트 렌트비는 1950달러로 전국 10위에 랭크됐다.

전국에서 원베드룸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은 뉴욕 시티로 3000달러였고 그 뒤를 이어 샌프란시스코가 2930달러로 2위에 올랐다.

스카츠데일뿐만 아니라 챈들러, 길버트, 메사, 피닉스, 글렌데일 역시 렌트비 상승폭이 가장 큰 도시들로 나타났다.

특히 피닉스의 경우 연간 렌트비 상승비율이 30% 가까이 폭등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리조나 주요 도시들의 평균 렌트비를 살펴보면, 원베드룸의 경우 1위 스카츠데일(1950달러), 2위 챈들러(1610달러), 3위 길버트(1560달러), 4위 메사(1230달러), 5위 피닉스(1220달러), 6위 글렌데일(1200달러), 7위 투산(880달러)였으며, 투베드룸은 1위 스카츠데일(2530달러), 2위 길버트(1830달러), 3위 챈들러(1790달러), 4위 메사(1550달러), 5위 피닉스(1530달러), 6위 글렌데일(1480달러), 7위 투산(1200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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