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길버트에 사는 20살 청년의 틱톡 영상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만명 팔로우를 기록하고 있는 조 브라운.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리는 그의 '카 시리즈(Car Series)'는 자동차에 대한 리뷰가 아닌 '차 안에서 하는 요리'에 관한 것들이다.
특히 작열하는 아리조나 햇살에 뜨거워진 차의 내부온도를 이용해 요리를 하고 있어 사람들 관심을 끌고 있다.
2020년부터 '카 시리즈'를 시작했다는 브라운은 "여름철 오전 11시 즈음 재료들을 넣어놓고 오후 2~3시에 확인하면 화씨 200도가 넘는 차 내부 온도 때문에 훌륭한 요리들이 완성돼 있다"며 "햄버거, 팬케잌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