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서 전사한 '아리조나 출신 19살 군인' 72년만에 고향땅에 묻힌다

by admin posted Aug 2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2.JPG

 

 

19살 나이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젊은 군인의 유해가 72년만에 고향땅 아리조나로 돌아와 묻힌다.

미 육군 당국은 아리조나주 더글라스 출신으로 24사단 19보병연대 본부중대 소속이었던 펠릭스 M. 야네즈 일병의 장례식이 9월 3일 투산 South Lawn Cemetery에서 치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 육군 공식자료에 따르면 야네즈 일병은 1950년 7월 16일 대전 인근 금강에서 인민군과 전투를 벌이다 전사했으며, 수습된 유해의 DNA 분석을 통해 지난달 7월에야 신원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Articles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