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피닉스 순회영사업무 실시, 207건 민원처리

by admin posted May 20,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4.jpg

 

 

올해 두번째 피닉스 지역 순회영사업무가 5월 9일(화)과 10일 이틀간 아시아나 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LA 총영사관에서는 한주형 영사(민원 담당)와 2명의 실무관을 파견했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한인회 임원, 이사진이 자원봉사를 펼쳤다.

1/4분기 20대 한인회 첫 순회영사업무 때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다소 혼잡했던 것을 감안, 마성일 한인회장은 시간을 늘려달라고 LA총영관에게 요청했는데, 요청이 받아들여져 이번 2/4분기엔 투산과 피닉스 각각 1일씩을 연장함에 따라 마감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한 상담 후 업무가 처리될 수 있었다.

이날 영사업무는 인터넷 접수 144명과 현장 접수 11명 등 총 155명을 대상으로 여권14건, 위임장 등 50건, 가족관계증명서 64건, 국적상실/이탈 17건, 재외국민등록 2건, 가족관계등록 10건, 병역 1건, 비자 1건, 기타 48건 등 총 207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한주영 영사는 “한인회 임원 및 이사들의 자원봉사 덕분에 업무를 순조롭게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한인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성일 한인회장은 “봉사해준 김유종, 김윤정, 임애훈, 강유리, 양유성, 이창훈, 황영휘, 유영구 노인복지회장, 장기홍 전 노인복지회 이사장, 한이섭 전 19대 사무총장 등 모든 봉사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