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한인 문인협회가 12월20일(화) 오후 반찬 한식당에서 2016년 연말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장으로 수고해오던 이범룡 씨는 고문으로 추대됐고 신임회장은 윤종범 총무가 맡기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