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환 목사 장녀 미셸윤 양, 레이몬드 스캇 군과 화촉

by 코리아포스트 posted Dec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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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한인장로교회 윤원환 목사의 장녀인 미셸 윤 양이 12월18일(토) 오전 11시 스카츠데일 바이블 처치에서 레이몬드 스캇 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미셸 윤 양은 현재 오하이오주에서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랑 레이몬드 스캇 군은 신시내티주의 한 의대에 재학중이다.

조셉 명 목사가 주례를 보는 가운데 화촉 점등, 신랑 신부 입장, 찬양, 주례사, 결혼반지 교환, 신부 측 아버지 당부의 말씀, 피닉스 한인앙상블 최정연 단장의 축가, 광고, 부부 선언 및 결혼행진 순서로 식은 진행됐다.

식장에는 한인사회 교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신랑 신부의 가족, 친인척 등이 대거 자리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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