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만 회장, 빅스 의원에게 한국기업 인력난 해소법안 동참 건의

by admin posted Apr 05,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4.jpg

 

 

3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만리장성 식당에서 아리조나주 중국 상공회의소 85주년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과 임원진이 초청됐고, 친한파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Ryan Winkle 메사시 시장후보, Rene Lopez 주 코퍼레이션 커미셔너 후보, Eddie Cook 마리코파 카운티 사정관 그리고 Cicely Rocha-Miller 챈들러 시의원 후보들도 함께 자리했다.

존 리 회장은 지난 85년 간의 중국 상공회의소 역사와 발전상을 담은 영상을 보여준 뒤 이번에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3월 16일엔 지한파로 잘 알려진 앤디 빅스(Andy Biggs) 아리조나주 연방하원의원의 재선후원회 초청으로 진재만 회장은 시카고 컵스-캔사스시티 간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진 회장은 한국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의회에 발의된  PARTNER WITH KOREA ACT 법안에 빅스 의원도 동참해줄 것을 건의했고, 이에 빅스 의원도 한국 기업들의 아리조나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법안 동의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재만 회장은 아리조나주 주의회 13지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키 위해 3월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내용 및 사진 제공: 피닉스 한인회>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