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아시안 기업인 지도자회의에서 여러 단체들과 교류

by admin posted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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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일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아시안 기업인 지도자회의(Asian Corporate & Entrepreneur Leaders 이하 ACEL) 회장 Jason Wong의 초청으로 임애훈 부회장과 함께 지난 4월 5일 메사시에 위치한 Spice Sprit 식당에서 있은 창립 18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ACEL의 Jason Wong 회장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갖고 서로 우의를 다지며 상호 관심사와 각 단체 간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ason Wong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단체에서 참석하여 자신들의 18주년을 축하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아시아 기업인들뿐 아니라 여러 단체들이 이렇게 한데 모여 아시안 커뮤니티의 발전과 미국 사회 내에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축사에 나선 존 자일스 메사 시장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아시안 식당을 하나 아는 것이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식당을 하나 아는 것으로여겨졌지만 이제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시안 식당 한두개 아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으며, 아시안 식당들이 몰려있는 답슨 거리가 사람들 사이에서 아시안 특구( Asian District)로 불리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ACEL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 기업과 단체들이 메사시와 더불어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였다. 

마 회장도 별도로 Jason 회장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였으며, Jason 회장은 앞으로도 양 단체가 지금처럼 계속 서로 협력하며 발전해 나가자고 화답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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