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활동분야를 계속 넓히고 있는 미주 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투산의 서덕자 OC-SD 남북협력 부회장은 4월초에 뉴욕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서덕자 부회장은 정 엘리스 샌디에고 지회장, 차 케일 통신분과 위원장 등 OC대표 3명과 함께 참석했는데 이 모임에서는 세계 여성위원들의 권익 신장과 진로 등에 관해 많은 토론이 있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 내 호텔에서 뉴욕 평통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가 다루어졌다
한편 서 부회장은 작년 3월 26일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한미연합회(AKUS) 아틀란타 지부 창립 총회에서 아리조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정치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서 회장의 리더십과 활약은 투산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서 부회장은 투산 교민사회의 발전과 고령화되는 한인사회의 1세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