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만 회장, 연방상원의원 선거 레이크 공화당 후보 후원회 참석

by admin posted Sep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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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6일 오후 4시, 챈들러 시 The Cay at Downtown Ocotillo 쇼핑몰에 있는 The Trophy Bar에서 피닉스 한인회 데이브 월츠(Dave Waltz) 대외협력부장이 주최한 캐리 레이크(Kari Lake) 아리조나주 연방상원의원 선거 후보의 후원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도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랜디 풀런(Randy Pullen) 전 아리조나주 공화당 당대표와 켈리 쿠퍼(Kelly Cooper)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 많은 유력 인사들로 붐볐다. 

민주당 루벤 가예고(Ruben Gallego) 후보와 맛붙게 된 캐리 레이크 공화당 후보는 현재 연방하원의원직을 맡고 있는 가예고 후보의 지역구가 미국에서 홈리스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꼬집어 비난했다.

또한 레이크 후보는 국경 문제, 불법이민, 낙태 등과 관련한 이슈에서 자신이 왜 민주당 루벤 가예고 후보와 다른 지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11월 5일 승리 쟁취를 위한 건배를 하며 결의를 다졌다.

<기사 및 사진 제공: 피닉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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